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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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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7월7일

여행 / 2018. 9. 10. 19:29

뉴욕 7월 7일 토요일

 

 

브룩클린다리-덤보-줄리아나스피자-첼시마켓-하이라인-쉑쉑버거

 

 

7시에 일어난 우리 셋은 가져온 비상식량인 즉석우거지된장국, 햇반, 컵라면, 김등으로

훌륭한 아침식사를 합니다.

호텔1층의 stumptown cafe에서 커피를 사고(2.75불, 진합니다)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보며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28 st.에서 N.R선을 타고 시티홀역에서 내려 브룩클린다리를 향해 걷습니다.

미드에서 많이 보던 길가의 핫도그도 사먹어 보구요.(그냥 빵안에 소세지임)

고개만 돌려도 나올것 같이 많은 스타벅스 커피도 마시면서요.

비온 뒤에 맑은 하늘과 해는 뜨겁지만 바람은 시원하게 부니 다리를 건너

덤보를 찾아가는 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브룩클린 다리를 걸어서 덤보까지 가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20분 정도 걸으면 다리 끝까지 갈 수있습니다.

운동하러 나오는 사람도 많이 있더군요.

 

다리를 건너서 덤보까지 가는길은 10분정도 걷는 거리입니다.

 맨하튼과 전혀 다른 고요한 주택가 같습니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동네였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ㅋ ㅋ

 

덤보는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로 유명해져서인지 많이도 찾아오네요.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곳입니다.

 

 

이르지만 점심은 여기서 가까운 줄리아나스피자로 갑니다.

덤보에서 10분 걸린듯. 가까워요. ㅋ ㅋ

그리말디스피자집 옆인데 요즘은 이곳이 더 맛나다네요.

11시 쯤 가게 앞서 제일 먼저 줄을 섭니다.

11시30분 오픈할 때 쯤에는 줄이 길게 서 있어서

일찍 오기를 잘했다 했지요.

화이트와 토마토 반반으로 라지 사이즈 피자와 라떼,콜라,레모네이드

이렇게 주문했고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충분했습니다.

화이트가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랬지요.

비싸지 않고 맛있는 피자를 먹었습니다.

 

피자집을 나오면 옆에 선착장이 보입니다.

 다들 먹는다는 브룩클린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하나에 6불. 크윽.

 

주변을 보면서 high street역에 가서 지하철을 타고 14 st.역에서 내려

첼시마켓에 갑니다.

옛과자공장을 식품매장으로 바꾼거라던데 빵집, 카페, 식당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랍스터를 먹는다더군요.

그냥 찍는 느낌으로 주욱 끝까지 걸어서 통과합니다. ㅋ ㅋ

첼시마켓의 끝으로 나가면 바로 오른쪽방향으로 하이라인으로 올라갈 수 있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 쪽으로 가니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하이라인은 버려진 고가철도를 사람들이 걸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랍니다.

관광객 뿐 아니라 근처의 직장인들의 휴식처가 되는 것 같아요.

기차길도 군데 군데 그대로 있고 나무와 꽃 그리고 의자를 군데군데 비치해 두었더군요.

끝까지 가지는 못했고 웨스트30번가에서 내려와서

10번가에서 6번가를 거쳐서 호텔방향으로 걸었습니다.

20분정도 걸으니 펜실베니아역근처로 도착합니다. 

 

역 지하에 여러 음식점들과 kmart가 있습니다.

우리는 저녁으로 쉑쉑버거와 와사비?(상호명임)에서 비빔밥 그리고

썬-마켓에서 과일을 사고 호텔로 들어갑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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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7월6일

여행 / 2018. 9. 4. 11:30

뉴욕 7월 6일 - 빅버스

 

 

ace hotel- 파이브가이즈-센츄리21-선스위트후레쉬마켓-케이마트,노드스트롬넥

 

 

오늘은 조금 늦었습니다.

7시에 식당으로 내려갑니다. 비가 많이 오고 있어서 일정을 고민하며 열심히 먹습니다.

객실에서 짐을 마저 정리하고 비가 조금 그친 사이에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로 캐리어를 끌고 갑니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가방이 있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네요.

20분 정도 걸어서 한인타운 근처에 ace hotel에 도착합니다.

 

 몇년전에 무한도전에 나왔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화려하지 않은 작은 입구이고 들어가면 여느 호텔로비와 다르게 어두운 펍같아요.

실제로 밤에는 젊은이들의 펍으로 변하는 모양이더군요.

자느라고 확인은 못했습니다. 밤에 소리가 쿵쿵하는 음악소리같은게 나는것 같았어요.

얼리체크인이 가능하답니다. 디파짓은 200불이군요.

201호이고 내부의 분위기도 역시 독특합니다.

침대는 눕고 싶게 깔끔합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객실이 색은 흑백톤이지만 아주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객실이 넓었고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다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침구상태를 중요시하는데 여기 침구가 뽀송하며 청결한 냄새가 나서 좋았어요.

물끓이는 포트는 있는데 무료차가 없습니다.ㅠ ㅠ

또 조식도 없습니다. 조식당은 없고 룸서비스(유료)는 가능하더군요.

 

비도 오고 어제 많은 일정을 소화한 관계로 오늘은 느긋하게 쇼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산을 쓰고 간단한 점심을 먹으러 파이브가이즈를 갑니다.

파이브가이즈도 여러 곳에 있는데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구글지도로 찾았습니다.

그런데 매장이 테이크아웃을 주로 한는 곳이었는지

테이블이 하나도 없는곳이었어요.

그래서 서서햄버거였습니다.(서서갈비가 아니고. ㅋ ㅋ)

뉴욕에 와서 먹어봐야 하는 햄버거중에 하나랍니다.

기본패티에 여러 토핑을 추가해서 먹는 거구요.

여기만의 특징은 짭짤한 피땅콩을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짜요)

 

 

레드4(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빅버스를타고 레드11(시청)

에서 내려서 센츄리21로 갑니다.

센츄리21은 일종의 복합할인매장같은 곳입니다.

할인매장이 중심가에 있는게 신기하기고 했구요.

지하1층부터 3층까지인가? 층별로 식품, 화장품, 가방, 전자제품, 여성옷, 남성옷, 아동복

글쎄 거의 모든게 섞여 있는것 같아요.

운이 좋으면 좋은 질의 명품까지도 득템할 수 있는 곳이구요.

우린 3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남성옷과 전자제품 그리고 식품, 가방코너

이정도를 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식품코너에서 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여러가지 향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향커피가 있네요. 다 담아왔답니다.

사실 이곳은 개미지옥처럼 한번 들어오면 좀처럼 나가기가 힘이드는 곳입니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살만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여자들끼리 와야지만 가능하답니다.

우리 남자가 둘이니 빠르게 보고 나가야 합니다.

 

매장을 나오니 3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빅버스를 오늘까지 탈 수 있는 패키지였지만 쇼핑한 짐이 무거워서 걷기보다 

센츄리21앞에 있는 cortlandt st.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28st.역에서 내려 호텔로 갑니다.

대부분역은 지하로 들어가면 사람이 있는 창구가 아니라

아주 좁은 입구에 티켓머신만 있습니다.

정기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일회용티켓을 머신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묘하게도 기계마다 카드삽입구가 망가져 있거나 동전입구가 막혀있거나 합니다.

그래서 동전과 지페, 신용카드를 다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정기권을 미리 구입하셨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지하철 이용횟수를 계산해서 미리 정기권이나 요일패스를 구입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서 세사람의 티켓을 샀더랬지요.ㅋ ㅋ

동전으로 한번, 카드로 한번, 지페로 한번.

 

호텔로 들어가 짐을 놓고 가까운

sun sweet flesh market에 가서 뷔페식으로 되어 있는 음식과 과일들을 포장용기에 담아서

무게를 재고 계산하고 다시 호텔로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쌌고 중국식같은 음식은 별로였고

과일은 아주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 일정을 더 이상 하지 않고 각자 쉬기로 해서

팬스테이션 근처에 kmart와 nordstromneck(6th ave/w31st st)에

아이쇼핑만 했습니당. ㅠ ㅠ

 

참  ace호텔 지하1층에 gym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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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7월5일

여행 / 2018. 8. 23. 18:58

뉴욕 - 빅버스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차이나타운-소호-트리니티교회-성난황소-증권거래소-치폴레-자유의여신상-타임스퀘어-테드스테이크-나이트투어

 

이제 뉴욕을 돌아다닐 첫날의 시작입니다.

일단 6시에 조식을 먹고 천천히 준비하고 나가기로 합니다.

로비에 24시간 커피머신이 있는 곳 옆이 조식당이고 6시면 문이 열립니다.

 스크램블에그, 소세지 ,웨지감자등

아주 훌륭한 조식뷔페였습니다. 신선했구요.

열심히 먹고 또 커피 한잔을 들고 객실에 올라가서 다시 준비하고 오늘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뚜벅이를 시작하면서 호텔입구부터 찰칵!

 

오늘과 내일은 빅버스 2일권을 사용해서 볼 수있는 곳을 최대한 가보기로 합니다.

출력한 예매권을 티켓으로 교환하고 버스를 타기 위해서 가까운 빅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갑니다.

미리 빅버스앱을 폰에 다운받았지만 구글지도를 같이 병행해서 이용하면 쉽습니다.

빅버스 출발시간은 오전 8시 경이고 마지막 출발은 오후 5시경입니다.

호텔에서 가까운 매디슨스퀘어가든(블루31)에서 빨간색조끼를 입은 빅버스직원에게

바우처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주고

버스를 탈 때마다 버스의 직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티켓을 받고 오늘 레드노선을 타야하므로 구경하면서 한정거장을 걸어갑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레드4)에서 버스를 타고 버스에 비치된 이어폰을 끼고 설명을 들으며

소호(레드9)에서 내려야 하는데 아차!

지나가 버려서 차이나타운(레드10)에 내려서 거꾸로 소호로 올락갑니다.

이어폰으로 설명을 잘 듣고 내리는 곳을 체크해야합니다.

 

소호는 고풍스런 건물들에 유명브랜드들이 곳곳에 입점해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한적하기도 하고 매장오픈이 안되어 있더군요.

곳곳에 공사중인 건물도 많고

가봐도 될 예쁜 카페도 많았지만 배도 부르고

ㅋ ㅋ

우리집 식구들은 명품과 쪼금 거리가 있는 터라.

소호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시청(레드11)으로

빅버스정류장은 위와 같은 표지판을 확인하고 탑니다.

 

트리니티교회 앞에서 내려서 교회의 우아한 모습을 감탄하며 또 한장 찰칵!

고딕형식이랍니다.(그렇다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교회둘레에 묘지로 가득합니다.

그안을 사람들이 산책하고 그렇더라구요.

 

조금 아래로 걸어가면(10분?) 성난황소를 볼 수 있습니다.

황소앞만 사람들이 북적북적. 사진 찍느라고 바쁘십니다.

그래도 꼭 찍어야 한다며 우리도 줄을 섭니다.

쯧쯧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 ㅠ

그냥 이렇게 생긴겁니다. 뒤쪽에 소의 ?을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설때문에

줄을 서있더랍니다.

월가의 번영을 위해서 만들어진 상이라더군요.

 

성난황소에서 건물하나정도 안으로 이동하면 조지워싱턴 동상이 있는 페더럴홀이 있습니다.

다들 그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우리도 또 찰칵!

증권거래소는 그 옆에 있구요.

 

벌써 해가 뜨거워서 힘들기 시작합니다. 쯧쯧 몸이 마음같지 않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성난황소에서 가까운 치폴레를 갑니다.

트리니티교회, 성난황소, 증권거래소, 그리고 스태튼아일랜드

모두 이동거리가 10분 정도에 다 있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뉴요커들이 줄을 서 있네요.

보울과 또띠아, 두가지로 내용물을 달리 해서.그리고 레모네이드(리필가능).

이렇게 15불정도인것 같아요. 벌써 기억이 ㅠ ㅠ.

 점심식사를 하는 뉴요커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온 동료와 천천히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더라구요.

 

다음정거장(레드13 자유의여신상)은 치폴레 앞에서 보입니다.

사진의 스테튼 아일랜드라고 써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한 층계를 올라가면

무료페리(스테튼아일랜드와 맨하튼 출퇴근용)를 탈 수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모든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따라서 걸어가면 됩니다.

따로 찾을 필요가 없더군요. 모두 같은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빨간색의 오래되고 커다란 배이구요. 배를 타면 집중적으로 몰리는 방향이 있더군요.

가면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갈 수 있는 곳으로 우르르.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지나갑니다.

스태튼 아일랜드에 도착하면 또 모두들 우르르 내려서 같은 방향으로 갑니다.

돌아오는 배를 타러 가는 겁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찍었습니다.

무료로 배도 타고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레드13 정류장에서 빅버스를 타고 맨하탄 서쪽으로 타임스퀘어근처까지 갑니다.

빅버스 안내원은 계속 설명을 해주는데 바다를 보면서 그냥 흘려듣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오른쪽으로 하이라인이 지나고 (전 이미 한번 와봐서 대충 위치을 아는 관계로.)

위로 위로(지도상 위로 보이니 그렇게 표현합니다.) 

타임스퀘어 근처 엠앤엠월드 종착지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7시에 DISCOVER NYC BY NIGHT를 하기 위해 다시 이곳으로 와야 하니

그 때까지  타임스퀘어근처를 돌아보고 저녁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커다란 전광판을 찾아서 이리저리로 사진도 찍고

역쉬 사람들이 많군요. 다들 사진 잘 찍던데 왜 나만 우이쒸!

 

저녁은 타임스퀘어에서 가까운 곳에 tad's steak로 갑니다.

가는 길에 여기저기 찍어 봤습니다.

 

테드스테이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여기도 있더군요.

반가운 마음도 있고 스테이크도 먹을겸.

뉴욕의 다른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마구 흔들렸는데 이거라도. ㅠ ㅠ

첫번째 사진 메뉴에서 1번세트일거예요. 립스테이크와감자양파그리고 그린샐러드까지.

1인 25불정도였던거 같아요. 저렴하고 푸짐한 스테이크입니다.

참 음료는 추가이구요.

 

우리가 하려는 나이트투어는 브룩클린 다리의 야경을 보며 위에서 다리 너머까지 주욱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온는 코스이고 야경이 멋지답니다.

6시 30분 경에 너무 일찍 왔구나 하고 갔더니 줄을 길게 서 있어서 놀랐습니다.

 

7시부터 30분 간격으로 3차례 출발하고 소요시간은 1시간30분입니다.

너무 좋은 투어였는데 ㅠ ㅠ

전 1시간30분 내내 졸다깨다 하느라 거의 보지 못해서 무척 속상했습니다.

야경이 참 예뻤다고 하더라구요.

졸면서 찍은게 시작과 끝 뿐이군요. ㅠ ㅠ

중간에 브룩클린브릿지가 굉장히 멋있었다고 하더군요.

 

 바쁜 첫날 일정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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