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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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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욕과 보스톤

여행 / 2018. 7. 26. 18:46

뉴욕과 보스톤여행 준비

 

 

7월4일부터 7월12일까지 우리 가족에게는 처음으로 긴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여행 자체가 즐거움이지만

우리가족만의 조금 다른 의미가 있지요.

그동안 여러 산을 어렵게 넘어왔지만

이번에도 아주 큰 산을 넘은 기념이기도 하구요.

 

어차피 자유여행을 계획하려면 너무 많은 공부가 필요한 유럽은 아직 제게는

무리인듯하여 몇년전에 한번 가 보았다는 기억을 잡고서

뉴욕여행을 시도하기로.

그리고 가는 김에 '도깨비'로 유명해진 퀘벡을 살짝 보고 오기로 합니다.

 

6월9일부터 시작된 준비여서 몹시 분주했습니다.

조금은 비싸도 국적기를 이용하는걸로 해보자며

열심히 인터넷 서치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너무나 큰 가격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오랜시간을 돌아가는

케세이퍼시픽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4일정도의 숙박비가 차이가 나더군요. ㅠ ㅠ

 

퀘벡여행은 항공과 호텔을 따로 예약하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그리 많은 정보가 있지 않았습니다.

뉴욕에서 출발하는 항공이 경유가 많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항공가격이 40만원이상이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호텔까지 해야하고 교통편도 알아봐야하고.

예상외로 일이 커지더이다.

그래서 뉴욕에서 출발하는 현지투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하나투어에만 퀘벡과 몬트리올을 포함한 2박3일 패키지상품이 있더군요.

일단 예약을 넣었으나 인원충족이 되지 않는다고 취소연락이 왔습니다.

결국은 뉴욕의 현지한인여행사인 동부관광의 상품(하나투어와 같은 상품이었음)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공항과 호텔간 교통은 캐리어와 같이 이동해야함을 고려해 go airlink라는 셔틀을 공홈에서 예약했습니다.

7월 2일 갑작스러운 현지투어의 취소로 인해 급하게 뉴욕에 2박을 다시 예약했습니다.

뉴욕의 일정을 여유있게 하고 보스톤을 하루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날짜별로 예약 상황을 적어보자면

 

6월11일

하나투어를 통해서 케세이퍼시픽 항공권구매.

6월12일

 하나투어 현지투어신청(온라인)

6월14일

 이스타 대행신청(하나투어)-직접 하는게 쌉니다

호텔패스에서

homewood suites by hilton

ace hotel

예약하고 취소가능으로 카드결재까지 함

6월15일

현지투어취소됨

6월15일

동부관광 홈페이지에서 투어예약신청.

6월20일

티맴버십 홈피에서 미주패스30일권 33000원 신청.(가족 3사람모두)

7월2일

공항-호텔간 셔틀 go airlink홈피서 왕복예약.

케세이퍼시픽항공 온라인체크인을 시도했으나 실패(공항에 일찍 가기로 함)

7월3일

동부관광 현지투어 취소로 인해 일정 변경

호텔패스서

luma hotel 예약결재.

 

이스타서류입니다.

 

총 6박을 2일씩 다른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남푠은 왜 자꾸 옮기냐고, 귀찮다고 하더이다. 처음에는.

그러더니 나중에는 이것도 재미였다고 하더군요. ㅋ ㅋ.

공항-호텔간 셔틀예약입니다. 홈피서 했습니다.

빅버스투어 2일권 예약증입니다. 홈피서 예약했고 가서 직접 사는것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이걸 가지고 빅버스정류장(어느곳이든)가면 빨간 조끼입은 직원이 표로 바꾸어줍니다.

그걸로 보여주고 프리미엄티켓의 선택노선은 시작 지점에서 그 부분을 찟어서 가져갑니다.

나중에 일정내용중에 다시 보여드립니다.

뉴욕서 보스턴행 메가버스 티켓입니다.

메가버스 홈피서 예약했고 일반석이 아니고 추가금을 낸 지정좌석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만든 대략의 일정입니다.

절대 이대로 진행될리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역쉬

엉망진창 일정표는 바뀌었고 매일 저녁에 다음날 일정을 다시 조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래도 원래 예정했던 일정을 거의 다 했습니다.

 

 

7.5bigbus

Homewood.조식-7분걷기.31(09:38,15-20).madison,s,g. 34thst/8thave(front lucys)

-32empire state,b.5스애브/w32엔스트(cvs pharmacy)4.(08:14)그자리탑

-5flatiron district.5스애브/w23rd스트(아이젠버그샌드위치샵)-6union square.5스애브/w15스스트

(near965스애브)(t.j.maxx)fiveguys nordstromneck-9soho.broadway/spring스트(나이키스토어)-12월스트리트,황소.broadway/월스트(southwest corner near rector스트)(t.j.maxx)-13자유여신상,배터리파크.state스트/pearl스트(1train지하철입구)-18M&M.7스애브/w48스스트(숍앞)(타임스퀘어보기)tad’s,halal,그자리서41.19:00-21:00(30간격)디스커버리나이트1train지하철입구)-18M&M.7스애브/w48스스트(숍밖).41M&M숍앞.디스커버리뉴욕나이트.19:00~1;30-15분걷기.homewood(*스태튼아일랜드무료-지하철1호선 사우스페리스테이션역에서하차,스태튼아일랜드페리 선착장이 바로 나옴, 2층으로 올라가면 대기장이 있다. 탑승줄은 없고 입구에 사람들 모이는데 서있다가 문열리면 타기, 탑승후 위로 올라가서 배의 오른쪽으로 가서 보기. 가서 바로 다시 타고 나오기.1시간소요)

                                                                  7.6 bigbus 지하철

체크아웃-16분걷기.ace hotel체크인,짐보관.-14분걷기.21bryant p.w42앤스트/6스애브(브라이언트공원입구)-22그랜드센트럴터미널-24메트로폴리탄박물관.(센트럴파크걷기)-28콜롬버스서클.(southeast corner of central park)(t.j.maxx)치폴레-29카네기홀-31매디슨스퀘어가든하차-34st penn station에서A.E라인타고-14st/8av하차-역아래쪽이 그리니치 빌리지임-5분걷기.첼시마켓-하이라인-하이라인위쪽끝부터 호텔까지 걷기20(마샬,노드스트롬넥31스트/6번가)-ace호텔선스위트플래쉬마켓

                                                                       7.7지하철

8분걷기.23st(f라인) w23스트/6애브.지하철탑승(-14스트/6애브-w4스트 워싱턴스퀘어역-2av-

delancey-east broadway)-york street역하차-4분걷기.덤보-6분걷기.그리말디스피자-high street브룩클린브리지스테이션에서A라인타고 월드트레이드센터 쇼핑.

-other method 브룩클린다리걸어가기30분소요-사우스스트리트시포트-월드트레이드센터-센츄리21(그리말디스피자부터40분소요)-cortlandt역에서 타고 28스트에서내리기(N R W)-ace호텔

(*월스트리트(2)-트리니티교회(5)-황소상(15)-사우스스트리트시포트(10)피어17쇼핑몰-센츄리21)

                                                                      7.8지하철

ace체크아웃-luma호텔체크인-메트로폴리탄박물관 종일관람-일찍 호텔로 와서 쉬기

                                                                         7.9

아침7시에나가기23분소요-7:40메가버스출발(11:55,south station)- 지하철레드라인-하버드역-

kendall(mit)-charles/MGM(비컨힐,주의사당)-park street(코먼공원)-downtown crossing(레드라인과오렌지라인교차,프리덤트레인?)-south station(메가버스타고뉴욕으로18:00-22:15)(*퀸시마켓은걸어서15분거리임.)

                                                                     7.10지하철

luma체크아웃-짐맡기고-쇼핑-20:30luma호텔앞,goairlink셔틀타고 공항으로

이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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