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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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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05 새콤 달콤 사과파이 3

사과파이

 

 

요즘 과일은 계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어서

웬만큼 달콤한 맛을 가지지 않은 과일은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얼마전에 맛이 없어 그냥은 먹을 수 없다고

언니가 사과파이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사과 몇개를 주었어요.

며칠전에 호두파이하면서 파이지를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걍∼사과파이 시작합니다.

 

-준비물-

 

프라이팬, 밀대, 지름7과9센티 종이틀,

 

-재료-

 

파이지(  21센티틀분량의 2배  )

사과 320g

버터 7g

슈거파우더 60g

전분 5g

계피가루

레몬즙

(전 사과 800g을 했어요.)

 

1. 파이지를 3mm정도로 밀어 크기대로 잘라서 종이틀에

맞추어 냉장고에서 휴지시킵니다.

위에 덮을 파이껍질도 동그랗게 잘라 둡니다.

 

2. 사과 껍질을 깎고 사방 1.5센티로 깎뚝썰기 합니다.

3. 약불에 팬을 올려 버터를 녹이고 사과와 슈거파우더를 넣고

중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졸입니다.(15분정도)

 

4. 색이 짙어지고 국물이 작아지면 계피가루와 레몬즙을

넣고 계속 졸입니다.

5. 바닥에 약간의 국물이 남을때, 전분을 넣고

살짝 저어주고 불을 끕니다.

 

6. 사과조림이 식으면 파이지틀에 담고

파이껍질을 덮어 오븐에서 벌어지지않게

테두리를 잘 눌러주고

7. 노른자에 약간의 물을 섞어서 파이위에

발라줍니다.

8.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30분 정도굽습니다.

색을 봐서 갈색으로 되면 꺼내면 됩니다.

 

이런 모양이 ㅋ ㅋ

별로 예쁘지가 않네요.

노른자를 바른 부위가 잘 표현이 되지 않았어요.

파이껍질이 벌어지기도 했구요.

더 연습이 필요한 것으로 낙점!!!

앞으로 몇번 더 해보야 하것 같아요.

하지만 맛은 아주 좋았답니다.

새콤달콤, 바삭,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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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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