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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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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4.05 새콤 달콤 사과파이 3
  2. 2014.03.29 코끝에 고소함이 감도는 호두파이 3

사과파이

 

 

요즘 과일은 계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어서

웬만큼 달콤한 맛을 가지지 않은 과일은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얼마전에 맛이 없어 그냥은 먹을 수 없다고

언니가 사과파이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사과 몇개를 주었어요.

며칠전에 호두파이하면서 파이지를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걍∼사과파이 시작합니다.

 

-준비물-

 

프라이팬, 밀대, 지름7과9센티 종이틀,

 

-재료-

 

파이지(  21센티틀분량의 2배  )

사과 320g

버터 7g

슈거파우더 60g

전분 5g

계피가루

레몬즙

(전 사과 800g을 했어요.)

 

1. 파이지를 3mm정도로 밀어 크기대로 잘라서 종이틀에

맞추어 냉장고에서 휴지시킵니다.

위에 덮을 파이껍질도 동그랗게 잘라 둡니다.

 

2. 사과 껍질을 깎고 사방 1.5센티로 깎뚝썰기 합니다.

3. 약불에 팬을 올려 버터를 녹이고 사과와 슈거파우더를 넣고

중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졸입니다.(15분정도)

 

4. 색이 짙어지고 국물이 작아지면 계피가루와 레몬즙을

넣고 계속 졸입니다.

5. 바닥에 약간의 국물이 남을때, 전분을 넣고

살짝 저어주고 불을 끕니다.

 

6. 사과조림이 식으면 파이지틀에 담고

파이껍질을 덮어 오븐에서 벌어지지않게

테두리를 잘 눌러주고

7. 노른자에 약간의 물을 섞어서 파이위에

발라줍니다.

8.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30분 정도굽습니다.

색을 봐서 갈색으로 되면 꺼내면 됩니다.

 

이런 모양이 ㅋ ㅋ

별로 예쁘지가 않네요.

노른자를 바른 부위가 잘 표현이 되지 않았어요.

파이껍질이 벌어지기도 했구요.

더 연습이 필요한 것으로 낙점!!!

앞으로 몇번 더 해보야 하것 같아요.

하지만 맛은 아주 좋았답니다.

새콤달콤, 바삭,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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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

 

맛은 이미 알고 있지만 구울 때마다 구워지는 냄새에

침이 고여지는 녀석이지요.

많이 굽기도 했지만 할때마다 실패하지 않는 제과이기도 하구요.

선물용으로 23센티 일회용틀에 2개 구웠습니다.

 

-재료-

23센티 원형틀 한개분량입니다.

파이지-박력분 200g

                           버터 120g (차가운 상태)

       소금 약간

       찬물 80ml

             덧밀가루 약간

 

필링-흑설탕 100g

     물엿 100g

 물 50g

     소금 약간

   계란 3개

                 계피가루,커피 약간

 

전처리한 호두 200g(원레시피는150g)

 

1. 파이지는 큰 보울에 박력분과 소금을 잘 섞고 차가운 상태의

버터를 넣고 가루와 비벼서 소보루처럼 만듭니다.

2. 소보루처럼 되었으면 찬물을 넣고 빠르게 뭉칩니다.

3. 한덩어리가 되면 냉장고에 휴지후에

밀대로 밀어서 틀에 맞춥니다.

4. 호두는 살짝 물에 씻어 170도 오븐에 넣고

15분정도 구워 줍니다.

5. 깊은 프라이팬에 흑설탕,물엿, 물,소금,계피가루,커피를

넣고 중불에서 설탕이 녹고서 한번 부르륵 끓어오를 때

불에서 내립니다.

 

6. 계란을 작은보울에 풀어서 5가 한김 식으면

조금씩 넣으면서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7.파이지를 얹은 일회용팬에 호두를 넣고

필링을 부어줍니다.

 

8.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45분정도 굽습니다.

짜잔요리선물용이니  잘 구워지길 바랬는데

다행히 잘 나왔네요.

받는 분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직접 먹지는 못했지만 구우면서

고소한 내음에 잔뜩 맘이 훈훈해진 하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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