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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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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후쿠오카0521

여행 / 2018. 6. 11. 20:09

후쿠오카,료칸 마지막날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밤늦도록 얘기에 꼬리를 물고 하다가 보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몹시 피곤합니다.

 

그래도 5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준비하고 욕탕에 또 내려가 봅니다.

사진도 찍고 엄마와 언니는 아침온천을 또 즐기고 왔네요.

 

 

 

 

 

 

각자 짐을 싸고 아침을 먹으로 갑니다.

아침식사 짜잔!

 

역시 음식이 비주얼이 흐음.

맛도 깔끔하고 항상 집고 넘어가게 되는데

짜지 않습니다.

 

11시 버스를 예약해두어서 10시에 카운터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타는곳까지 데려다줄 차를 기다립니다.

 

 

10시40분에 정확히 태워다 주더군요.

후쿠오카행버스도 정확히 11시에 출발합니다.

역시 빠르지도 않고 정속으로 두시간반을 달려서 하카타버서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내리자마자 바로 코인락커를 찾아서 캐리어를 모두 넣고 점심과 쇼핑을 해결하러 갑니다.

 

 

코인락커는 버스터미널 층층마다 있습니다만 개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점심을 먹고 각자 사야할것들을 찾아서 여기저기 쇼핑을 하고

그래서 이후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바빴거든요.

 

5시 30분쯤 캐리어를 꺼내고 산것들을 정리하고 버스터미널 1층 승강장에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은 아주 작습니다.

명품매장 몇개와 일본 상품(로이스초코렛, 명란,쿠키,만주등)파는매장과 편의점이 있군요.

로이스초코렛은 사람들이 사느라 줄을 서 있구요.

물론 저도 거기에 합류했지요.

게이트 앞에서 약간의 기다림의 시간 후에 비행기에오릅니다.

한시간 가량 비행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아니어서 일정도 느슨하게 했고 온천도 넣었던 거라

안전하게 모두 다녀온것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엄마를 포함해서 여자들만의 여행이 또 이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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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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