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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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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백설기케잌

쫄깃한 백설기가 먹고 싶어서 시장 방앗간에서 쌀가루 사서 백설기를 만들다가 엄청난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몇번 실패를 하니 조금 지쳐서요. ㅠ ㅠ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약간은 다른 백설기케잌을 하기로 했습니다.

 

재료

전 원 레시피보다 3배정도 양을 늘려서 했습니다.

아래의 레시피는 카스테라틀 2개분량입니다.

 

계란흰자 60그램

설탕 50그램 (달다고 하네요. 적게 넣어도 될것 같아요)

박력쌀가루 40그램

우유 30그램

바닐라익스트랙

소금 약간

 

 

과정

1. 흰자를 반죽기에 넣고 중속으로 살짝 거품을 내고

설탕을 조금씩 넣고 고속으로 단단한 머랭을 만듭니다.

 

2. 박력쌀가루을 체에 쳐서 넣고 살살 섞어줍니다.

 

3. 우유에 반죽을 약간 덜어 넣고 잘 섞은후에

우유와 섞은 반죽을 전체 반죽에 섞습니다.

 

4. 카스테라틀에 8-90% 정도 반죽을 채우고

210도의 오븐에서 20분을 굽습니다.

근데 저희 오븐에서는 180도에서 구웠습니다.

미니오븐이라서 일반적인 온도와 잘 맞지를 않더군요.

 

슈퍼에서 팔리던 백설기빵이라고 아시나요?

맛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모양은 그것과 비슷합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빵과 떡의 중간 쯤인 맛입니다.

이상한 표현이지만

제가 문장력이 부족해서 말입니다요.

한번 해서 드셔보셔요.

조금 다른 제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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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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