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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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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파이

 

맛은 이미 알고 있지만 구울 때마다 구워지는 냄새에

침이 고여지는 녀석이지요.

많이 굽기도 했지만 할때마다 실패하지 않는 제과이기도 하구요.

선물용으로 23센티 일회용틀에 2개 구웠습니다.

 

-재료-

23센티 원형틀 한개분량입니다.

파이지-박력분 200g

                           버터 120g (차가운 상태)

       소금 약간

       찬물 80ml

             덧밀가루 약간

 

필링-흑설탕 100g

     물엿 100g

 물 50g

     소금 약간

   계란 3개

                 계피가루,커피 약간

 

전처리한 호두 200g(원레시피는150g)

 

1. 파이지는 큰 보울에 박력분과 소금을 잘 섞고 차가운 상태의

버터를 넣고 가루와 비벼서 소보루처럼 만듭니다.

2. 소보루처럼 되었으면 찬물을 넣고 빠르게 뭉칩니다.

3. 한덩어리가 되면 냉장고에 휴지후에

밀대로 밀어서 틀에 맞춥니다.

4. 호두는 살짝 물에 씻어 170도 오븐에 넣고

15분정도 구워 줍니다.

5. 깊은 프라이팬에 흑설탕,물엿, 물,소금,계피가루,커피를

넣고 중불에서 설탕이 녹고서 한번 부르륵 끓어오를 때

불에서 내립니다.

 

6. 계란을 작은보울에 풀어서 5가 한김 식으면

조금씩 넣으면서 거품기로 잘 섞어줍니다.

 

7.파이지를 얹은 일회용팬에 호두를 넣고

필링을 부어줍니다.

 

8.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45분정도 굽습니다.

짜잔요리선물용이니  잘 구워지길 바랬는데

다행히 잘 나왔네요.

받는 분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직접 먹지는 못했지만 구우면서

고소한 내음에 잔뜩 맘이 훈훈해진 하루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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