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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좋아 만들기 시작한 푸아줌마! 조금은 어설퍼도 솔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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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

Baking Studio/etc / 2015. 3. 16. 20:07

옛날식 설탕과자

뽀끼? 설탕과자???

정확히 뭐가 맞는 이름인지는 모르겠구요.

지금도 초등학교 앞에서 연세드신 분들이

만들어 팔고 계시더군요.

제가 어렸을때는 뽀끼에 박혀있는

모양을 오려 주면 진짜로 하나 더

주었는데 요즘도 그러나요?

어쨋든

가끔 그 때가 생각나면 집에서

해 먹고는 한답니다.

그것도 기술이 필요해서 자꾸

할 때마다 망치는게 나오지만

여러개를 해놓고 하루에 몇장씩

꺼내 먹고 있지요.

재료

설탕(흰설탕이 좋습니다)

뽀끼국자

나무젓가락

베이킹소다

호떡누르개

과정

뭐 과정이랄 것도 없죠.

뽀끼 국자에 설탕을 밥수저로 한수저 넣고

약불에 올려 놓고

국자안 바깥에서부터 녹기 시작하면

나무젓가락으로 살살 타지 않게

천천히 섞으며 녹여요.

 

 

어느 정도 녹으면(완전히 녹이면 씹히는 맛이 적어요)

나무젓가락으로 베이킹소다를 적당히 찍어서

(정확한 계량이 안되네요. 그저 적당히요)

녹은 설탕에 넣고 빠르게 저어주어요.

그 때는 불에서 살짝 띄워서 해주는게 좋더군요.

뽀얗게 부풀어 오르면

붙지 않는 팬에 부어서 동그란 누르개로 납작하게

 

 

 

누르면 됩니다. 짠홧팅2

자 이제 여러번 반복해서

아주 많이 만들어서

두고두고 드시면 되는 겁니다.신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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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ohazu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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